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실버 계층 특화 상품인 ‘부모안심 IoT’ 패키지의 영상 ‘꾸벅아들:부모님을 걱정하는 자녀들을 위해’ 조회수가 공개 일주일 만에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꾸벅아들:부모님을 걱정하는 자녀들을 위해’ 영상은 LG유플러스 김현섭 고객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어머니와 연락이 되지 않아 구급차까지 불렀던 아들은 '부모안심 IoT' 패키지로 어머니 집에 ‘열림알리미’, ‘가스잠그미’, ‘플러그’, ‘홈CCTV’를 설치해 어머니가 집에 잘 계시는지, 식사는 잘 하시는지, 약은 잘 챙겨 드시는지 늘 곁에 있는 것처럼 어머니를 챙긴다.
영상은 “어머니, 표현이 서툴러서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멘트로 마무리돼, 홈IoT 서비스의 유용함은 물론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부모님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게 한다.
부모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먼저 알려 주기도 하는 부모안심IoT의 실제 체험기를 담은 감동 영상은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을 접한 고객들은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감동을 준다”, “뭉클해지는 영상이다”, “부끄러워서 사랑한다는 말이 쉽지 않은 아들이지만, 영상을 보고 당장 연락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LG유플러스는 ‘바리스타 윤혜령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 ‘할머니의 뜨개질’,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 ‘깜빡엄마:세상 모든 부모님을 위해’ 등 실제 고객이 다양한 일상 속에서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를 활용하는 이야기를 담아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oT마케팅팀장은 “부모안심IoT 패키지는 장시간 부모님 댁에 설치된 기기의 작동이 없을 경우 알림을 줘 안심할 수 있어, 항상 곁에 있는 것처럼 부모님을 지켜드릴 수 있다”며,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된 진심이 담긴 감동 영상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70~80대 실버층 또는 노부모를 둔 40~50대 자녀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열림알리미, 가스잠그미, 플러그 등을 기본으로 각각 기본형과 선택형 두 가지 패키지로 구성한 '부모안심IoT' 패키지를 출시했다. 출시 기념으로 5월 한달 간 부모안심 IoT 패키지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3개월간 패키지 기본료(기본형 월 5500원, 선택형 월 1만2100원, VAT 포함)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