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깨끗한나라의 여성용품 브랜드 릴리안은 새 광고모델인 김세정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광고와 메이킹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로 예능과 광고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김세정이 출연한 릴리안 광고는 통통 튀는 스무살의 감성을 담은 '손거울편'과 '필라테스편'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순면 생리대를 고르는 깐깐한 방법은 코튼 유에스에이(COTTON USA) 로고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릴리안과 다른 생리대의 차이점을 강조했다.
릴리안 관계자는 "이번 순수한 면 광고에서는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을 상징하는 릴리안의 이미지와 김세정의 통통 튀는 매력을 모두 담고자 노력했다"고 전하며 "여성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