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위안화가 소폭 절하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10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29위안 높인 6.906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04% 소폭 절하됐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5239위안, 엔화(100엔) 대비 6.0755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489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4.53원이다. 관련기사'5조원대 유사수신' 조희팔 범죄수익금 은닉 아들에 징역형 확정중국 위안화 고시환율(9일) 6.9037위안, 0.13% 가치 하락 #가치 #달러 #중국 #위안화 #환율 #원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