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위안화 가치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9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90위안 높인 6.903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13% 추가 절하됐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5511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106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5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3.96원이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8일) 6.8947위안...0.09% 가치 하락상하이종합 3100선 사수하라, 조정 속 점진적 회복 전망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