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후이가 펜타곤과 트리플 H의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
후이는 1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 카페에서 진행된 혼성 유닛 트리플 H 첫 번째 미니앨범 ‘199X’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펜타곤으로 활동했을 때는 펜타곤은 파워풀하다면 트리플 H는 펑키하고 밝고 신나는 느낌이다”고 운을 뗐다.
한편 트리플 H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으로 가수 현아와 신인그룹 펜타론 메인보컬 후이와 래퍼 이던 세 멤버로 구성된 혼성 유닛 그룹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199X’의 타이틀곡 ‘365 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스타일의 곡으로 ‘1년 365일 항상 쿨하고 멋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원초적이고 화끈한 느낌의 트랙 위에 신나는 가사와 멤버들의 표현력이 더해져 듣는 이들을 더욱 신나게 한다.
트리플 H는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