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시대' 합류 거론된 안희정 이낙연…시도지사 평가서도 1·2위 기록

2017-05-10 07:2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문재인 시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낙연 전남지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월 진행된 '2월 정례(2월24~26일) 시도지사 평가 조사'에서 안희정 지사는 78.7%로 1위, 이낙연 지사는 59.7%로 2위를 차지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여론조사가 반영되듯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 안희정 지사와 이낙연 지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특히 문재인 당선인은 서울 모처에서 안희정 지사를 만나 '문재인 정부' 초기 인선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장 유록한 인물로 지목되고 있다. 

이밖에도 민주당 진영 의원, 전윤철 전 감사원장,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 이용섭 전 의원,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등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