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 올라

2017-05-0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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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시상식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방탄소년단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시상식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인조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이 미국의 음악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초청됐다.

9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 빌보드 뮤직 어워즈'(The 2017 Billboard Music Awards)에 초청받아 참석한다.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 후보에 올라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스, 션 멘데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와 경쟁한다.

방탄소년단은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초청받은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다"라며 "모두 전 세계 팬 덕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은 지난 1일부터 진행된 글로벌 팬 투표수와 지난해 3월 18일부터 올해 3월 16일까지 앨범 및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공연 및 소셜네트워크 참여 지수 등 데이터를 합산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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