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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9/20170509161109697182.jpg)
[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 웨이하이 터널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한국 국적 유치원생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이 섞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중국에서 교통사고가 났는데 왜 우리나라 애들이 죽어. 애들은 왜 중국인 교사가 맡고 있고(ge****)" "중국에서 교통사고에 왜 한국 아이들이 죽어. 이거 뭐야. 아가들아 명복을 빈다. 어후(bi****)" "중국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한국인 유치원생 12명이 사망했다고(bl****)" "한국국적 유치원생 10여명이 중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네요 에구 그 먼데서 중국은 왜 가(qk****)" "싫다 싫어 중국 교통사고 세계 1위가 그냥 된게 아니다 무법지대임(lo****)" 등 댓글을 달았다.
해당 차량은 한국 국제학교 부설 유치원이 운영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