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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센텀캠퍼스 촬영 스튜디오에서 촬영 실습중인 학생들 모습. [사진=동서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9/20170509143112424618.jpg)
동서대 센텀캠퍼스 촬영 스튜디오에서 촬영 실습중인 학생들 모습. [사진=동서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동서대(총장 장제국)는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이 100년 전통의 영화전문잡지 '버라이어티 4월호'에 'World top 20 film schools'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버라이어티는 세계에서 명성이 있고, 경쟁력 있는 20개 영화학교를 뽑아 소개했다.
버라이어티는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을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학교로 소개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함께 20대 영화학교로 뽑힌 채프먼 대학과 파트너십을 이루고 있다고 지면에 실었다.
장제국 총장은 이번 선정에 대해 "지금까지의 노력이 평가되기 시작한 것 같아 참으로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전진해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 영상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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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 수업 모습. [사진=동서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9/20170509143542989050.jpg)
임권택 감독 수업 모습. [사진=동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