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방법은? '투표소 50m 밖서 실시' '유권자 5명 당 1명씩 질문'

2017-05-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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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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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제19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출구조사란 선거관련 여론조사의 하나로, 선거당일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유권자들을 상대로 어느 후보를 선택했는지 조사해 통계를 내어 발표하는 것을 말한다. 
출구조사의 경우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투표소 출구 50m 이상 떨어진 지점에서 유권자 5명 당 1명씩 투표내용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방송협회에 따르면 출구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 결과도 반영하기로 했다. 이는 사전투표 투표율이 26.06%로 높아 출구조사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출구조사는 투표가 종료되는 저녁 8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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