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선관위 홈피 캡처]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19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는 9일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이 14.1%를 기록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강원이 16.1%%로 가장 높았다. 경북은 15.7%, 대구는 15.4%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전남과 광주는 13.0%로 저조한 수준이다. 서울은 13.2%를 기록했다. 실시간 투표율은 사전투표 수치가 포함되지 않는다.관련기사美대선 투표율, '120년 만에 최고' 2020년 수준 육박10·16 재보선 오후 6시 투표율 21.46%…부산금정 43%·전남영광 68% 높은 사전투표율과 길어진 투표시간 등을 고려하면 최종 투표율은 80%를 넘길 것으로 관측된다. #대선 #선거 #투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