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미스터 타이푼과 함께 힙합 혼성팀 클로버로 강렬한 래핑과 탁월한 가창력을 통해 인기를 얻었던 길미는 드라마 ‘훈장 오순남’ 의 OST 수록곡 ‘가슴 아파서’ 가창에 나서며 곡의 감성을 극대화 했다.
길미는 신곡 ‘가슴 아파서’를 통해 가슴 아픈 사랑의 감정 선을 애잔하게 그려냈다.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빛나라 은수’ ‘막돼먹은 영애씨’ ‘여자의 비밀’ 등 수많은 드라마의 주옥같은 OST를 만들어낸 명품 프로듀서 메이져리거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랩실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길미가 지난해 연말 ‘여자의 비밀’ 이후에 내놓는 신곡으로 ‘가슴 아파서’를 공개한다”며 “랩과 보컬을 동시에 보여주는 실력파 가수로서 가슴 깊이 감성을 자극하는 길미의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라고 밝혔다.
한편 숙희, 송봉주에 이어 길미가 노래하는 MBC 아침 드라마 ‘훈장 오순남’ OST Part.3 ‘가슴 아파서’는 8일 정오 음원 공개돼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