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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주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9/20170509093411453131.jpg)
[사진=울주군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광역시 울주군은 상북면 등억온천단지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에서 '힐링 음악' 공연을 한다고 9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토요일마다 열린다.
공연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홍익대 앞 클럽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인디밴드팀과 마술공연팀이 출연한 가운데 2시간가량 진행된다. 13일엔 여성4인조 어쿠스틱 밴드 스토리셀러와 남성3인조 바겐바이러스, 마술사 고재영의 팔러매직 공연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봄을 맞아 영남알프스에서 등반한 후 알프스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고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암벽체험을 하며 음악여행도 즐길 수 있는 일석 4조의 즐거움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