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주 연일 신고가 행진

2017-05-08 18:3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증권주들도 52주 신고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57% 오른 4385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신고가 행진을 이어간 것이다.
NH투자증권 역시 1.82% 상승하며 52주 신고가인 1만3950원에 장을 마쳤다. 유진투자증권도 장중 3435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외에도 IBK투자증권(3.07%), 삼성증권(1.26%), 키움증권(1.15%), 미래에셋대우(0.87%), HMC투자증권(0.45%) 등 증권주들이 줄줄이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52포인트(2.30%) 오른 2292.76으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과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