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신고 도와 드릴께요…대학생 39명 춘천세무서에서 자원봉사

2017-05-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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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세무회계과 39명…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인 5월 한달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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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림성심대학교 세무회계과 2학년 학생들이 춘천세무서에서 세무신고에 서투른 주민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8일, 한림성심대학교 세무회계과 2학년 학생들이 춘천세무서에서 세무신고에 서투른 주민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대학생들이 소득세 신고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5월 한달간 소득신고 도우미로 활동한다.

한림성심대학교 세무회계과 2학년 39명 재학생들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인 5월을 맞아 춘천세무서에서 한달 간 소득세 신고 민원 봉사를 시작한다.
학생들은 춘천세무서 3층에 소득세신고 민원봉사실을 만들어 소득세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들에게 세금 신고부터 납부방법까지 자세히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5월 8일(화)에는 우형식 총장, 전성구 세무서장 및 교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성심대학교 세무회계과 민원봉사 발대식이 세무서에서 열렸다.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봉사는 1995년부터 올해까지 22회째 이어지고 있는 세무회계과의 오랜 전통으로 지난 8일 세무서에서 우형식 총장, 전성구 세무서장 및 교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성심대학교 세무회계과 민원봉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시민들이 복잡한 소득세 신고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덤으로 세무회계 실무경험까지 쌓고 있어 양쪽 모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형식 총장은 민원 봉사 발대식에서 “세무회계에 가장 필요한 덕목은 ‘친절’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로봇이 세무회계 처리를 대체 할 수 있으나 사람간의 정을 통한 공감은 인간이 아니면 할 수 없다며, 민원인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키운다면 앞으로 세무회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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