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스웨덴 공기청정기 블루에어는 서브브랜드 블루의 ‘퓨어 211’이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진행한 공기청정기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컨슈머리포트는 매월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 밀접한 제품들을 비교, 평가,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발간하는 미국의 권위 있는 소비자 전문지다.
이 제품은 360° 서라운드 에어 시스템으로 모든 각도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깨끗한 공기를 배출하며 실내공기 순환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다.
적용공간의 담배연기, 먼지, 꽃가루 등 오염 물질을 한 시간에 5번씩 정화하여 미국가전제조사협회(AHAM)에서 제공하는 청정공기공급률(CADR; Clean Air Delivery Rate)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나스 홀스트 블루에어 해외사업 담당 이사는“블루에어만의 특화된 공기청정 기술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진행된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블루 ‘퓨어 211’, ‘퓨어 121’은 완전 판매는 물론 여유 물량까지 총 110%를 달성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블루에어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오는 10일 저녁 9시 45분부터 10시 50분까지 65분간 앵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