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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8/20170508162804548202.jpg)
[사진=MB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재은이 남편 이경수씨와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외모에 치중하는 남편이 불안하다고 했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3월 MBN '직장의 신'에서 이재은은 "남편과 9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11년차 주부다. 여전히 신혼처럼 알콩달콩한데, 요즘 사회생활을 핑계로 여자인 저보다 외모에 더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재은의 이혼 소식이 들려왔다. 8일 텐아시아는 '[단독] 이재은, 안타까운 이혼 소식 연기에 집중한다'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최근 협의이혼을 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