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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태화강 리버힐스타워 광역조감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8/20170508152657594242.jpg)
[사진 = 태화강 리버힐스타워 광역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울산광역시의 중심이자 좋은 경관을 자랑하는 태화강변에 49층의 초고층 규모 '태화강 리버힐스타워'가 12일 홍보관을 오픈한다.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203-5번지 일대에 위치한 사업현장은 주변에 재개발, 재건축사업으로 가치가 하루가 다르게 상승되고 있으며, 태화강의 전망은 물론 태화강 체육공원 및 십리대밭, 울산시민공원도 가까이에 있어 좋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미니 신도시급의 우정혁신도시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신도시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입지는 우정동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10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우정혁신도시 조성 수혜를 바탕으로 핵심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우정혁신도시에는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동서발전,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공기업이 진출할 예정이며, 신세계백화점 및 라이프스타일센터가 개장(2020년 예정)을 앞두고 있는 등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밖에 우정동은 울산의 허파라 불리우는 태화강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정혁신도시의 배후주거지로, 향후 우정동 재개발 및 이전사업이 마무리 되면 그 일대는 1만5,000여 세대가 입주하는 신흥 주거단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한편, '태화강 리버힐스타워' 홍보관의 위치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87-12 SK주유소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