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주방생활문화 기업 락앤락은 본격적인 매실 수확 시즌을 앞두고 발효식품 전용 보관용기 ‘락앤락 숨쉬는유리용기 블랙에디션’을 GS홈쇼핑에 오늘(8일) 오후 2시 40분부터 30분간 론칭한다고 밝혔다.
‘숨쉬는유리용기 블랙에디션’은 기존에 대용량에만 적용됐던 블랙 색상 뚜껑을 소용량까지 적용, 더욱 모던해진 디자인을 완성했다. 최근 리빙 트렌드인 모더니즘과 미니멀리즘에 부합하는 디자인으로, 냉장고, 뒷베란다 등 어디에 두어도 공간에 모던함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거듭난 것이다.
이외에도 뚜껑에는 튼튼한 핸들을 장착, 소용량은 물론 대용량 제품까지 손쉽게 옮길 수 있다. 몸체는 투명한 유리재질로 내용물 확인이 용이하고, 입구를 넓게 디자인해 과일‧설탕 등 식재료를 넣고 뺄 때와 세척 등 사용시 편의성이 높다.
한편 이번 GS홈쇼핑 론칭 방송에서는 숨쉬는 유리용기 900ml, 1.5L, 2.1L, 3.4L, 5L로 구성된 블랙에디션 세트와 함께 사은품으로 계절별 맞춤 장아찌 및 청 조리법을 담은 2017년형 레시피북과 날짜 및 내용물을 기입해서 깔끔하게 붙일 수 있는 네임텍까지 총 12종 세트를 7만9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