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전체 점포서 어버이날 맞춤 선물 제안전 진행

2017-05-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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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K플라자 분당점]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AK플라자는 전체 점포에서 어버이날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구로본점은 오는 14일까지 ‘바이네르 효 선물 제안전’을 열고 바이네르 효도화를 30% 할인 판매한다. 어버이날인 8일 당일에는 상품구매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는 바이네르 가방을 사은품으로 준다.
수원AK타운점은 11일까지 ‘기프트 페스티벌’을 통해 어버이날 선물용 닥스 봄 스카프를 3만원~5만원대에, 에스까다 선글라스를 12만5000원에, 탠디 구두를 11만8000원에, 듀퐁 선글라스를 8만원에 선보인다.

9일까지는 5층 이벤트홀에서 ‘AK타운 인생사진관’을 운영한다. 476㎥(144평 규모) 22개 테마, 34개 콘셉트의 스튜디오에서 AK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분당점은 9일까지 금강제화, 랜드로바, 헤리티지 등의 수입화를 20% 할인 판매하고,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전품목을 10만원 할인해준다.

평택점의 경우 ‘효 선물전’을 통해 갤럭시, 까르뜨블랑슈 등의 셔츠를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원주점은 ‘조순희 효 상품전’을 열고 블라우스, 재킷, 손지갑 등을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AK멤버스카드, KB국민카드, BC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 별5% 상품권을 준다.

연휴 기간에도 쉽게 선물 구매할 수 있는 AK몰 앤픽(&PICK)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는 AK몰에서 오후 5시 이전 주문할 경우 당일 AK플라자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등 4개 점에서 바로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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