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한국도자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젊어진 부모님 세대 취향에 맞춘 선물로 개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최적의 홈데코 아이템인 감각적인 테이블웨어 선물세트를 4일 제안했다.
우선 감각적인 무늬와 다채로운 색상의 디저트 세트로 ‘지오메트리카 컬러 카나페 플레이트’를 추천했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동양 특유의 자기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잎사귀 모양의 컵 받침, 기하학적인 손잡이 등 알레산드로 멘디니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스텔 톤 컬러의 클래식한 티세트로는 ‘로얄 애플 그린, 로얄 페일 블루 찻잔 세트’가 선택됐다. 이 제품은 산뜻한 파스텔 톤과 골드의 조화를 통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클래스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화사한 느낌이 돋보이는 페일 블루 컬러와 산뜻한 애플 그린 컬러가 클래식 골드 문양과 앙상블을 이뤄 우아한 홈카페 분위기를 집에서도 낼 수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뉴노멀 중년과 같이 젊은 세대의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중년들이 증가하면서, 최근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테이블웨어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젊어진 부모님 취향을 반영한 감각적인 테이블웨어 제품을 추천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