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성현아가 오늘(4일) 밤 9시 50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성매매 무죄 선고 후 최초로 심경 고백을 한다.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된 후 화려하게 배우로 데뷔한 성현아는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큰 키와 날씬한 몸매, 세련된 이미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끝까지 항소한 끝에 지난 2016년 6월 무죄선고를 받고 완전히 혐의를 벗게 된 성현아는 “내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건 아들과 내 옆 자리를 지켜준 지인들 덕분”이라고 말한다.
이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성현아의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가수 문주란과 위일청 부부, 우연이와의 인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4일) 밤 9시 50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