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찾아가는 시민참여형 119안전점검단”운영

2017-05-04 08:3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건축물의 자율안전관리와 시민 안전만족도 향상을 위해 5월부터 “찾아가는 시민참여형 119안전점검단”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각 종 화재사고에서 보듯이 민간 자율안전관리가 중요하게 대두되는 만큼, 이번 안전점검단 운영을 통해 소방사각지대의 화재취약대상에 대해서 점검지원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 할 계획이다.

안전점검단은 재능기부를 통한 소방업체 기술인력 및 지역주민ㆍ시민단체로 구성되며 원거리 도서지역과 자력으로 피난이 어려운 노유자 생활시설에 대해서 우선 운영하여 점검의 내실화와 시민 안전만족도 향상에 기여 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시민참여형 119안전점검단[사진=인천소방본부]

소방본부 관계자는 “안전점검단은 점검을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관계자 점검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역할을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며, 향후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