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상윤, "내 첫 베드신…힘들다"

[사진 출처: SBS ‘귓속말' 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귓속말’에 출연 중인 이상윤이 최근 베드신을 선보인 데 대해 '힘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상윤은 최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귓속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상윤은 “진한 멜로를 그린 작품에서 등장하는 신인 줄 알았는데 이런 작품에서 베드신을 찍게될 줄 몰랐다. 내 첫 베드신이다.”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귓속말’ 국내 최대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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