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 tvN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재즈 음악이 흐르고 엔티크한 타자기 등 시대적 분위기를 살린 아이템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경성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tvN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 셀러 작가 한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 작가이자 '진짜유령' 유진오, 한세주의 첫 번째 팬이자 작가 덕후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히는 미스터리한 앤티크로맨스 드라마로 금,토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