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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산대병원]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일 발표한 2016년 하반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3개 항목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3개 평가부분 항생제 처방률과 주사제 처방률, 처방건당약품목수 처방을 꼭 필요한 환자에게 적절히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처방건당약품목수'도 전체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보여 3개 부분 모두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정융기 병원장은 "전 의료진을 대상으로 적정진료 강조와 약제 처방에 대해 지속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진료부 자체내 노력으로 항생제 처방을 최소화하고 꼭 필요한 경우만 주사제 투여, 그리고 필요없는 약제는 처방하지 않는다"며 "지속적으로 약물의 오․남용을 줄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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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산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