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지난달 28일 제127주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주관으로 근로자의 날 기념식 등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127주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고, 노사민정이 협력하에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필운 시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주역이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올바른 근로문화 정착과 복지, 노사협력 및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