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내달 16~17일까지 양일간 예비창업자와 기존 사업자 중 경영개선 희망자,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2017년 소자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창업절차 및 BM 구축방안 ∆소상공인 정책자금 및 지원제도 ∆CRM 및 소점포 운영전략 ∆사업계획서 성공사례 등 창업과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4개 과정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5월15일까지 광명시 기업경제과 중소상인지원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