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이니스프리가 자신이 원하는 메이크업 제품을 골라 담는 '마이팔레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이팔레트는 총 140개 색상으로 선보인 아이섀도·아이브로우·블러셔·하이라이터·컨투어링·컬러코렉터·컨실러 7종의 메이크업 제품을 자석 형태의 용기에 끼워 구성할 수 있다. 140개 색상은 박태윤·우현증 등 자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안과 소비자 인터뷰를 통해 개발한 것이다. 기존 베스트셀러 색상도 포함했다. '마이 아이섀도-쉬머'와 '마이 블러셔' 등은 세계적인 화장품 제조업체인 인터코스와 협업해 만들었다. 케이스는 4구짜리 'S'와 8구용 'M', 18구 'L' 3종으로 나왔다. 5월 한정으로 장 줄리앙와 컬래버레이션(협업)한 케이스도 선보인다.관련기사허성곤 김해시장, 고든 처치 주부산 미국영사 '포스트 코로나 협력" 모색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 "공공의 적 아닌, 공공을 담는 시장 되겠다" [자료=이니스프리 제공] #마이팔레트 #소녀시대 #아주동영상 #윤아 #이니스프리 #K뷰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