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27일 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대·기아차와의 자동차강판 공급가격 인상안 협상이 지지부진한 것과 관련해 "원료 가격의 변수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것 뿐"이라며 "반드시 올라야만 되고, 멀지 않은 시기에 확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관련기사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전년 동기比 30% 급증현대제철, 빛 발한 고부가가치 전략…1분기 실적 견조 #자동차 강판 #현대제철 #협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