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과 신세계사이먼 시흥점 도현철 지점장 비롯한 프리미엄아울렛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은 ▲다중시설의 응급환자관리 ▲환자이송 및 안전관리 ▲진료 시 혜택 ▲근로자의 보건 관리 ▲직장검진 등에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인 시화병원이 14만7000㎡ 규모의 신세계사이먼 시흥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건강에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세계사이먼 시흥점 이용 고객의 편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은 “무엇보다 긴급환자의 진료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공공시설의 의료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떤 상황이든 환자를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