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유세 지원차량에 치인 80대 노인을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문병했다.안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 교수는 권모(83·여)씨가 치료를 받고 있는 한양대 병원을 찾아 위로를 건네고 쾌차를 기원했다.권씨는 이날 낮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안 후보 유세 지원차량과 부딪혀 다리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다. ljungberg@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