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출신 한별, 양현석 품으로…YG엔터와 계약 체결

2017-04-26 08: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K팝스타6'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팝스타6’ 출신 유망주 한별이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26일 오전 한 매체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의 말을 빌려 ‘K팝스타6’에서 유망주로 떠오른 한별과 계약을 맺고 전문 트레이닝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YG 관계자는 양현석 대표가 한별이 ‘K팝스타6’ 초반부터 꼭 데려오고 싶어했던 참가자로, 아직 11살의 어린 나이라 부모님과 함께 지내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3~4번 정도 트레이닝을 받는 ‘통학 엘리트 코스’를 밟을 예정이다.

한별은 스웨덴 혼혈 소녀로 ‘K팝스타6’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11살이라는 어린나이로 믿기지 않을 재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낳았다.

한별은 가수 데뷔 전 JTBC 웹드라마 ‘힙한선생’에 힙합을 배우는 학생 중 한 명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연기로 먼저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