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김동윤 지부장은 25일 열린 제54회 ‘법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민포장을 수훈했다. 김동윤 지부장이 이창재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으로부터 포장을 수여 받았다. [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김 지부장은 1984년 공단에 입사하여 33년간 재직하며 사회로부터 소외된 보호대상자를 위해 취업알선, 주거지원, 직업훈련, 원호지원 등 각종 보호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김동윤 지부장은 "보호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수록 그만큼 안전한 사회가 된다고 믿으며, 출소자라는 편견을 지양하고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법의날 #수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