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나무 제공]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카카오증권의 공식 브랜드 명칭을 카카오스탁으로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2월 출시된 카카오스탁은 증권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170만 건을 달성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스탁의 월 평균 거래액은 1조원이며, 누적 거래액은 17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카카오스탁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유익한 증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향상시켜 국내 최고의 증권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서울리거 주가, 이달 6%대 상승..."사업영역 확장"펀딩포유, 반려동물 마사지장갑 '뽀송케어' 후원형 진행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