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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하기 미디어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24/20170424085612490943.jpg)
[사진=더하기 미디어 제공]
각종 드라마 OST를 통해 실력파 가수로서 인정받아 온 숙희는 가슴 아픈 사랑의 얘기를 담은 수록곡 ‘니가 그리워’를 발표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에도 잊지 못하는 한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니가 그리워’는 잔잔한 피아노 연주와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애절함을 녹인 숙희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노래이다. 2013년 방송된 드라마 ‘내 손을 잡아’와 ‘왕가네 식구들’의 OST에 이어 작곡가 류원광과 숙희의 세 번째 OST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여자의 비밀’ ‘판타스틱’에 이어 ‘훈장 오순남’을 통해 7개월 만에 OST 신곡을 내놓는 숙희는 “기대작인 ‘훈장 오순남’의 첫 가창자로 발탁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드라마와 OST 둘 다 좋은 결과를 갖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OST 제작사 더하기 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OST의 인기 보증수표로 통하는 숙희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니가 그리워’는 23일 첫 방송된 ‘훈장 오순남’의 러브테마곡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감성의 느낌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OST Part.1 숙희의 ‘니가 그리워’는 25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