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파리 중부 튈 지역에 있는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 용지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후보별 예상 득표율은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 24일 새벽 3시) 투표 마감 직후 공표될 전망이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1차 투표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5월 7일 결선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연합/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