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17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연천군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연천군 데이’를 맞아 김규선(66) 연천군수가 시구자로 나서며, 경기 전 2층 보행광장에서는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 부스를 마련한다. 연천군 주최로 열리는 ‘연천 구석기 축제’는 수십 만 년 전 구석기 시대로 떠나는 이색적인 축제로 구석기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련기사김선형·허훈 등 12명 ‘허재호’ 탑승…남자농구대표팀 엔트리 발표현주엽, LG 지휘봉 잡는다…“현역 시절 못 낀 반지 만들겠다” #넥센 #롯데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