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모집 평가결과 8개사가 최종 선정됐으며, 의료용품, 사물인터넷 멀티탭, 3D-교보재, 인테리어 소품, 캘리그라피, 바이오 나노모래, 도자기 제작 등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성공의 꿈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선정된 1인 창조기업은 사업경쟁력 강화 및 육성을 위해 입주공간 제공, 창업 교육 및 정보 공유, 세미나 및 네트워킹, 전문가 자문, 사업화 지원 등 기업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1년간 받게 된다. 5월부터 창업선도대학(창원대), 경남 및 창원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와 협업해 창업과 관련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센터 자체에서 매달 입주사간의 교류프로그램을 열어 사업진행 및 정보공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재)김해 의생명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57개의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해 배출했다. 2016년도에는 19개 업체를 육성해 9명의 고용창출, 국책과제 선정, 해외수출 등 다양한 실적을 갱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