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보육원 아이들과 놀이공원 나들이

[사진=알리안츠생명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알리안츠생명 임직원들은 ‘나눔의 날’인 지난 20일 청운보육원(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놀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눔의 날’은 알리안츠생명 임직원들이 매월 실시하는 봉사의 날로, 회사 사회공헌사업의 주된 대상인 어린이를 위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평소 외부 놀이활동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1일 보호자로 동행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카페에서 놀이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변성현 마켓전략실장은 “따뜻한 봄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에서 해맑게 웃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내 마음도 환하게 밝아지는 것 같아 좋았다”며 “회사에서 매월 진행하는 ‘나눔의 날’ 봉사활동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알리안츠생명 ‘(무)실적배당 연금전환특약’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 알리안츠생명, ‘2016 AA 연도평가 시상식’ 개최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맺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ke a Donation(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아울러 매월 ‘나눔의 날’을 정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