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쏘시오는 지난 해 12월부터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간에 서로 일상적으로 필요한 유모차와 같은 육아용품과 교자상, 집들이용 그릇 등 일시적으로 필요한
생활용품 및 아이돌보미, 피아노교습과 같은 재능도 공유할 수 있는 '우리끼리 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상무 다날쏘시오 대표는 “다날쏘시오의 기존의 공유서비스 플랫폼과 축적된 공유서비스 노하우에, 50년 전통의 코맥스의 홈 I.o.T.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종합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른 산업분야와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