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god 시절 새 숙소, 너무 깨끗해서 오히려 불안"…웃음 자아내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손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호영은 god 시절 숙소에 대해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손호영은 데뷔 시절 귀신이 출몰할 것 같은 으스스한 분위기의 숙소를 언급하며 그 일화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새로 이사간 숙소는 처음에 적응을 너무 못했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새 숙소는 정말 깨끗하고 사람 사는 집 같았다. 벌레도 없어서 불안하고 불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god 3집 때부터 복지가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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