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동방신기 멤버 겸 배우 유노윤호(31‧본명 정윤호)가 만기 전역한다.
유노윤호는 20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제26기계화사단에서 전역식을 갖고 민간인으로 돌아온다.
더불어 군 복무 중인 소속 부대가 위치한 지역인 양주시의 명예시민이 되기도 했다.
유노윤호는 21개월의 군 복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이날 제대하고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역 후에는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도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