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연 2.2% 정기예금 특판…"영업점서 가입하세요"

2017-04-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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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은 19일부터 여·수신 3조 달성을 기념해 정기예금 특판을 한다.

2000억원 한도로 진행되는 이번 특판은 OK저축은행 영업점 창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연 2.2% 금리를 제공한다. 연 2.2% 금리는 시중은행보다 높고 저축은행 업권에서도 높은 수준의 금리에 해당한다.

특판 대상 상품은 OK정기예금과 OK안심정기예금이며 OK정기예금은 10만원 이상 납입/12개월 예치 시 세전 연 2.1%가 적용되고, OK안심정기예금은 10만원 이상 납입/36개월 예치 시 세전 연 2.2%(변동)가 적용된다.

특히 OK 안심정기예금은 가입 후 1년 시점에 중도 해지 하더라도 1년 이전 기간에 대하여 정상이율을 적용해 1년제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가입 후 매 1년 마다 해당 시점 정기예금 12개월 금리에 0.1%p가 우대되기 때문에 장기 목돈 운영에도 적합한 상품이다.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은 “OK저축은행의 성장에 힘이 되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특판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의 결실을 나누는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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