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경기도 광주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9/20170419134123252040.jpg)
[사진=경기도 광주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의회(의장 이문섭)가 19일 개회한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1회 일반·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보다 42억9,750만원 삭감한 781,812,714천원으로 수정 의결했고, 상수도 및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금번 수정·의결된 예산은 교통안전시설물 관리비 등 11건으로, 현 실정에 맞지 않고 불요불급하거나 체계적 사전 계획이 수립되지 않는 등 일부 추후 검토가 필요한 예산이다.
그는 또 “향후 예산편성 시에는 일부 지역이나 특정 단체에 예산이 편중 되지 않도록 유의하고, 각종 도로사업 등 투자사업은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한 후 예산에 반영, 예산 낭비 없이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