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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집밥 백선생3'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9/20170419113751886737.jpg)
[사진=tvN '집밥 백선생3'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스페인 파에야보다 더 맛있다."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백선생' 백종원의 파에야를 극찬했다.
이날 백종원은 출연진들에게 "파에야라고 들어봤냐"라고 물었고, 윤두준은 "많이 먹어봤다. 스페인 가서 먹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백종원은 "먹어봤을 거라는 생각을 못 했다"며 "파에야는 한국으로 따지면 솥밥 같은 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한국식 파에야 레시피를 공개했고, 맛을 본 윤두준은 "정말 스페인"이라며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다"고 감탄했다.
다음은 이날 백종원이 선보인 파에야 레시피
▷칼집 낸 토마토를 데치고 썰기 ▷양송이버섯 얇게 썰기 ▷양파 잘게 다지기 ▷불린 쌀에서 물기 빼기 ▷오징어 몸통 링 모양으로 자르기 ▷칵테일새우 물에 헹구기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간 마늘 볶기 ▷팬에 다진 양파와 오징어 넣기 ▷토마토와 토마토케첩 넣기 ▷진간장, 식초, 설탕, 소금 등으로 간 하기 ▷불린 쌀과 양송이 넣기 ▷물 넣고 뚜껑 닫은 채로 끓이기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쌀 익히기 ▷틈틈이 밥 뒤집기 ▷새우, 피망 넣고 불 끈 채로 뜸 들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