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최영식·이형신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2017-04-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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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내분비센터 최영식(왼쪽) 교수와 이비인후과 이형신(오른쪽) 교수. [사진=고신대복음병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내분비센터 최영식 교수와 이비인후과 이형신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후 2017년판에 등재됐다고 18일 밝혔다.

최 교수는 '갑상선 결절에 대한 초음파 유도하 세침흡인세포 검사의 유용성'을 국내 최초로 발표했다. 2014년 부산시의사회 학술대상 수상과 대한 갑상선학회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부울경내분비대사학회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부회장, 부울경 비만지회 회장, 부산경남 내과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교수는 다양한 두경부 종양의 임상양상·수술방법·유전자 진단 등에 관한 연구와 특히 갑상선암과 후두암의 수술후 목소리 보존방법등 30여 편의 SCI 논문을 발표한 것을 비롯해 한국연구재단의 새로운 연구과제를 지속적으로 수주해 기도협착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등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에 3년 연속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매년 세계 215개국의 과학자, 의학자, 발명가, 작가, 예술인, 정치, 종교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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