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삼부토건이 매각 재추진 기대감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18일 삼부토건은 오전 11시 5분 전장보다 30% 상승한 1만30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찍었다. 이후 내내 상한가를 유지하며 1만3000원에 마감했다. 이는 신일유토빌건설이 중국 광채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회생법원에 삼부토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신일유토빌건설-中광채그룹, 삼부토건 인수전 출사표 #광채그룹 #삼부토건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