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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제공]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한 의정부성모병원은 치료 전 정밀 검사 시행 비율 지표 99점을 제외한 구조, 수술, 방사선치료, 전신요법,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5가지 영역 18가지 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종합점수 전체 평균은 97.47점, 종합점수 종별 평균은 95.96점이다.
이번 평가는 2015년 1월부터 12월 1년 동안의 기간을 평가한 기록이다.
완벽한 시스템을 통해 호흡기내과, 종양내과, 방사선 종양학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 폐암 전문 의료진이 다학제 협진팀(팀장 흉부외과 김용환 교수)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의정부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김진우 교수는 “폐암은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며 특히 70세 이상 남성에서 암발생률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폐암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을 위해 흡연 중이거나 폐암 가족력이 있는 분은 반드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흡연력과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폐암을 저선량 폐 CT(Low Dose chest CT)통해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다.” 라고 말하며 폐암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해명 병원장은 “경기동북부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의료수준 향상에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