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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왕’은 중국 텐센트 마켓에서 매출 순위 2위를 달성하는 등 게임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배우 윤균상을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 사전 예약 일주일 만에 2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정식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통해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스케일이 다른 대규모 국가전은 최대 6000명이 동시에 전투가 가능하여 압도적인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전 세계 모든 유저가 동시에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방송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지루함을 달래주는 한편, 방송 BJ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칭호, 코스튬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성장이 가능한 RPG 요소가 도입됐으며, 이동수단을 타고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마상전투’는 국내 게이머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